마이크 존슨 (1972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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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크 존슨(Mike Johnson, 본명: James Michael Johnson, 1972년 1월 30일 출생)은 미국의 변호사이자 정치인으로, 2023년부터 제56대 미국 하원의장으로 재직 중입니다. 공화당 소속인 그는 2017년부터 루이지애나주 제4선거구를 대표하는 하원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.
생애 및 경력:

• 1972년 루이지애나주 슈리브포트에서 소방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.
• 1995년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, 1998년 동 대학에서 법무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.
• 루이지애나에서 헌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.
• 2015년 루이지애나 주 하원의원 제8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었고, 같은 해 통상선거에서도 재선되었습니다.
• 2017년 미국 하원 루이지애나 주 제4선거구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.
• 하원의원으로 재임하면서 공화당 연구위원회 위원장(2019-2021) 및 공화당 하원 원내총회 부의장(2021-2023)을 역임했습니다.
• 2023년 10월, 케빈 매카시 전 하원의장이 해임된 후, 공화당 내 경선을 거쳐 하원의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.

• 존슨 의원은 독실한 복음주의 기독교 신자로, 사회적 보수주의 성향을 강하게 드러냅니다.
•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분류되며, 2020년 대선 불복 주도 및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 인증 반대 등의 활동을 했습니다.
• 2024년에는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안 통과를 주도하며 당내 강경파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결단을 내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.
• 하원의장 선출 직후, 이스라엘 지지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.

• 2024년, 민주당의 조슈아 모롯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습니다.
• 하원의장 취임 당시, 4선 의원으로 비교적 짧은 정치 경력을 가지고 있어 "역대 최약체 하원의장"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.
• 2024년 우크라이나 지원안 통과 이후, 윈스턴 처칠에 비유되기도 했습니다.